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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2

송리단길 단디, 감동 덜 했던 두번째 방문기 송리단길 덮밥, 단디 동생이 저번 방문이 마음에 들었는 지 단디에 또 가자고 한다 오늘은 본인이 산다고! 평일 11시40분쯤 방문했다 확실히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손님이 덜하다 그리고 무조건 한테이블 건너 띄엄띄엄 앉게 하신다 나는 새로운 메뉴 야끼규동 주문 늘 먹던 것만 먹는 동생은 특호르몬동 주문 그리고 오늘은 동생이 사는 거니까!! 특별히 사이드 메뉴도 주문했다 후후후 가라아게 다마고 하나 주문 코로나 때문에 주방인원이 줄어 나오는 데 15분이상 걸린다고 하셨다 반찬이랑 조개국 먼저 주시고 매콤한 저 조개국을 각각 두그릇씩 먹었을 때 밥이 나왔다 특호르몬동(대창덮밥) 저번보다 대창 크기가 작아졌다 크기는 작아지고 개수는 많아진? (첫방문 후기↓) [맛있는 곳] - 송파 대창덮밥, 첫입은 미친맛이었다.. 2021. 1. 23.
송파 대창덮밥, 첫입은 미친맛이었다 단디 송파 대창덮밥, 단디 2020년 9월 24일 방문 재작년쯤 친구랑 카페 찾아 송리단길을 걷는데 어느 식당 앞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었다 식당 문도 열기 전이었는데 뭐지? 하면서 검색해본 그 가게가 '단디'였다 대창덮밥이라니 그 당시만 해도 처음 보는 거라 우와 덮밥계의 미지의 세계다 하면서 찜 해놨는데 이제야 가봤다.... 이년 넘게 뭐했니? 이 날은 동생이랑 방문 평일 12시30분에 방문했는데 대기는 없었다 가게 안도 널널 코로나 때문일까, 이미 먹을 사람은 다 먹어본 걸까 메뉴판 호르몬동이랑 아나고동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자고 했는데 동생 왈 각자 먹어 나 나눠먹는 거 싫어해 난 둘 다 먹고 싶단 말이야 아나고동은 하루에 50그릇만 판대! 또 동생 왈 나 장어 안 좋아해 쳇 호르몬동 1, 특호르몬동..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