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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맛집5

동두천 칼국수, 오천원의 행복 충남칼국수 동두천 칼국수, 충남칼국수 2020년 9월 5일 방문 난 두번째 방문이고 j는 열번째 방문쯤 되려나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횡단보도 침범하면 안된대요) 식당 입장 전 "곱배기는 안돼" 하니까 j가 움찔 곱배기 먹으려고 했구만! 딱 걸렸어 ㅋㅋㅋ 가게 내부 분위기 겸 메뉴판 깔끔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노포 느낌이 다 이렇지 손칼국수 보통 5,000원 곱배기 6,000원 손수제비 보통 5,000원 곱배기 6,000원 우와 요즘 세상에 칼국수가 오천원이라니! 손칼국수 보통 두개 주문하고 기다린다 꽁보리밥(비빔밥)이랑 된장찌개도 많이 드신다 맛있나보다 칼국수는 우리 테이블만 먹었다 김치랑 다대기가 먼저 나왔다 배추김치는 맛있었고 깍두기는 생강냄새가 많이 나서 안 먹.. 2020. 10. 6.
동두천 닭갈비, 닭볶음탕 느낌의 형제물닭갈비 동두천 닭갈비, 형제물닭갈비 2020년 8월 21일 방문 요새 j 때문에 동두천쪽 방문할 일이 종종 있다 원랜 철판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기도 했고 물닭갈비라니 처음 들어봐서 그 맛이 궁금했다 저녁8시쯤 방문했는데 3팀 정도가 식사하고 계셨다 메뉴판 메뉴판 사진 j가 찍었어요 앞뒤 글씨 다 잘라먹었어ㅠㅠ 얼큰 뼈 물닭갈비 얼큰 순살 물닭갈비 달달한 닭도리탕 닭한마리 양념 닭불고기 무뼈닭발 이렇게 있다 일단 물닭갈비로 하고 노동하고 와서 뼈 발라먹을 힘도 없으므로 순살로 먹자 얼큰 순살 물닭갈비 2인 주문! 맛은 '얼큰맛'으로 했는데...... 얼큰도 많이 매웠다ㅠㅠ 둘이서 얼큰맛 맞아? 매운맛 아니야? 이러면서 먹었다 매운거 잘 못 먹는다면 무조건무조건! '순한맛'으로 주문해.. 2020. 9. 30.
동두천 쌈밥, 제육쌈밥정식이 맛있는 미식 동두천 쌈밥, 미식 2020년 8월 8일 방문 여름엔 벌레가 많다 벌레 싫어 리모컨 들고 티비 보다가 집으로 들어온 벌레에 놀라서 떨어뜨린 리모컨 그리고... 고장나버린 리모컨ㅠㅠ KT에 전화걸어 리모컨 살 수 있는 곳을 물어보니 우리집 기준 가장 가까운 곳이 포천이라고 한다 포천 직영점에도 딱 1개 있다고 토요일 오전이지만 부지런떨고 포천 방문 리모컨 득템! 리모컨도 확보했으니 이제 밥을 먹어야지 j가 제육쌈밥이 먹고 싶다고 하여 근처 괜찮은 쌈밥집 검색하다가 식전에 호박죽을 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눈이 번쩍 동두천에 있는 '미식'이라고 한다 좀 멀지만 가보자 포천에서도 또 한참 갔다 동두천 끝쪽인듯 주차장이 엄청 넓은데 그 넓은 주차장이 꽉 차 있었다 이건 밥먹고 나와서 찍은 약간 널널한 사진 주차하.. 2020. 9. 21.
동두천 투어 마지막, 이것이 냉삼이다 생연식당 동두천 냉동삼겹살, 생연식당 어쩌다보니 동두천 맛집투어가 된 듯한 1박2일 맛집투어의 마지막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생연식당이다 맛있는 녀석들 재방에 냉동삼겹살이 나왔다 서로 냉삼 추억놀이 하다가 안되겠다 냉삼 먹으러 가자! 우리는 TV에 방송되는 메뉴에 너무 약해....ㅋㅋㅋ 주변 냉삼집 검색해봤는데 다들 트렌디한 분위기였다 냉삼 부흥의 시작인 잠수교집이랑 다들 비슷비슷한 컨셉 약간의 레트로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스와 반찬들 비밀이지만 우린 아직 잠수교집도 안 가봤기 때문에... 비록 냉삼의 유행은 끝물인듯 하지만 트렌디한 레트로 냉삼의 열풍에 올라타자 했는데! ....왜 다 오후 늦게 오픈하시는지ㅠㅠ 그러다 생연식당을 발견했다 여긴 트렌디하지 않잖아 요즘 유행하는 데 가고 싶은데 심지어 후기에 냉삼..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