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정김밥1 [17일동안 제주도여행] 애증의 오는정김밥, 예약 성공기와 실패기 제주도 김밥, 오는정김밥 정말 애증(?)의 그 이름 오는정김밥 ㅋㅋㅋㅋ 예약 전화하다가 성격 버리고 홧병 나고 드럽고 치사해서 안 먹는다 하다가 그럼에도 먹고 싶은 생각이 슬며시 드는 '먹을 테면 먹고, 말 테면 말아라' 의 가게와 '응 이렇게라도 먹을게' 라는 소비자 이 둘의 철저한 갑을관계 3월의 제주도 여행에서는 두 번 먹었다 처음에는 나 혼자 두번째는 회사 언니들과 그리고 4월의 제주도 여행에서는 결국 실패 총 세 번의 예약시도와 방문에서 알아낸 사실이 있다면 (다 알고 나만 몰랐던 걸 수도 있지만?) 1. '고객이 통화중이니 다음에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멘트가 나오면서 전화가 자동으로 끊기면, 가게에서 전화기를 내려놓은 상태다. 이 때는 백번을 걸어도 안된다. 난 이걸 모르고 이 .. 2021.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