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141 송파 일식당, 스시오마카세 맛있었던 스시작 송파 스시오마카세, 스시작 2020년 8월 24일 방문 회사 내 사적모임 하는 날 미식가 선배가 예약한 곳으로 간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스시작 주차는 벽제갈비 앞에 차 세우고 거기서 발렛해주셨다 선배 말로는 그 근방 음식점들이 다같이 그렇게 운영하는 거라고 하는데 난 잘 모르니까 그냥 그렇구나 할 뿐 저녁 메뉴는 스시 오마카세 1인 70,000원 사시미 오마카세 1인 100,000원 미리 와봤던 선배 말로는 사시미 오마카세가 양이 더 많다고 한다 코스가 몇 개 더 있나보다 나 빼고 다 양이 적은 이 사적모임은 스시오마카세로 결정 처음에 차완무시가 나왔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ㅠㅠ 이게 이 날 코스 중 두번째로 맛있었는데 아쉽 짭짤한데 보들보들하고 해산물 쏙쏙 박혀있다 지금까지 먹은 차완무시 중 제일 맛있.. 2020. 10. 2. 동두천 닭갈비, 닭볶음탕 느낌의 형제물닭갈비 동두천 닭갈비, 형제물닭갈비 2020년 8월 21일 방문 요새 j 때문에 동두천쪽 방문할 일이 종종 있다 원랜 철판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기도 했고 물닭갈비라니 처음 들어봐서 그 맛이 궁금했다 저녁8시쯤 방문했는데 3팀 정도가 식사하고 계셨다 메뉴판 메뉴판 사진 j가 찍었어요 앞뒤 글씨 다 잘라먹었어ㅠㅠ 얼큰 뼈 물닭갈비 얼큰 순살 물닭갈비 달달한 닭도리탕 닭한마리 양념 닭불고기 무뼈닭발 이렇게 있다 일단 물닭갈비로 하고 노동하고 와서 뼈 발라먹을 힘도 없으므로 순살로 먹자 얼큰 순살 물닭갈비 2인 주문! 맛은 '얼큰맛'으로 했는데...... 얼큰도 많이 매웠다ㅠㅠ 둘이서 얼큰맛 맞아? 매운맛 아니야? 이러면서 먹었다 매운거 잘 못 먹는다면 무조건무조건! '순한맛'으로 주문해.. 2020. 9. 30. 경복궁역 술집, 제철 해산물 안주를 먹어야하는 안주마을 경복궁역 술집, 안주마을 예전에 수요미식회 나왔을 때 한눈에 반했던 안주마을 내가 한눈에 반하면 다른 사람들도 한눈에 반하니 너무 인기가 많아서 주말이고 평일이고 오픈시간에 가야 그나마 덜 기다리는 안주마을 17년도에는 주말 오픈시간(당시엔 4시)에 방문했었다 둘이서 소주 네병 먹고 나왔는데도 날이 밝아서 행복했었지 그 후로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 가다가 이번에 친한 언니동생과 큰맘 먹고 고고 셋 다 집이 멀지만 맛있는 안주 먹으려면 이 정도쯤이야! 경복궁역 2번출구 바로 앞 스무걸음 정도 걸으면 있다 오픈시간이 3시라 2시4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영업하고 계셨다 심지어 자리도 별로 없었다 더 늦었으면 큰일날 뻔 안주마을 메뉴판 왼쪽은 제철 해산물 따라서 메뉴 변동이 있는 것 같고 오른쪽은 계절타는 .. 2020. 9. 25. 송파 벨라스가든, 꽃게로제파스타와 아보카도오픈샌드위치 송파 프리미엄 브런치 이탈리안 비스트로, 벨라스가든 타이틀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고민하다가 레스토랑? 식당? 맛있는 곳? 음 뭔가 다 조금씩 부족해 여기를 한마디로 소개할 단어가 없네ㅠㅠ 결국 네이버에 가게소개 멘트 그대로 복붙한다 '프리미엄 브런치 이탈리안 비스트로' 훔 너무 길고 거창한 감이 아주 많이 드는군 오랜만에 친한 언니랑 만나는 날♡ 언니 회사랑 내 회사랑 중간이 잠실이라 늘 잠실에서 만난다 그 동안은 네번 연속 일도씨찜닭을 갔었는데 (일도씨찜닭 스파이시 쉬림프 링귀니 파스타가 핵존맛!!!) 너무 한 곳만 가나 싶어서 새로운 곳 검색 꽃게파스타 비쥬얼에 마음을 뺏겨 벨라스가든을 가보기로 했다 석촌호수 동호쪽에 위치한다 예약 안하고 저녁6시쯤 갔는데 마지막 빈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 이후.. 2020. 9. 23.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6 다음
